이거 찍은 시간이 1시 57분..굿즈 사고 나오면서..
한 2~3시간 기다렸던 듯?? 생각보다 줄이 길진 않았음.
1시부터 판매시작이었던거 같은데(이제와서 포스팅하다보니 기억이.....)




스트랩 1200엔인가 1500엔이었던 듯..(얼마였는지 기억이..--a) 3개 구입
팬라이트도 샀는데 사진을 안찍었...-_-
한국 도착해서 스트랩2개랑 팬라이트 팔았....
사실 스트랩은 구입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더 샀고(해외팬의 서러움..ㅠㅠ 가지도 못하는데 굿즈도 못사는 마음은 내가 더 잘 알기에..)
팬라이트는 그냥 간직할까 하다가 집에 팬라이트가 배터리를 점점 사용하며 쳐박혀 있는게 몇개나 있어서--; 아쉽지만 처분하기로... (지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나중에는 짐만 될지도??--;;;;)

bpm때 아리나에서 못본게 한이 되어서..
후쿠오카라 그런지 티켓가격이 낮은편이라 아리나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역시 아리나의 장점인 공연장 크기! 게다가 난 거의 중간이라 무빙 지나가는 바로 옆!
마린멧세까지 가는데 버스 잘못타는 바람에 택시비 날리고 공연도 앞에 조금 놓쳤지만..orz

아쉬운 점은 시간이 없어서 23일 티켓을 못사간게..ㅠㅠ
23일이 일왕생일이라 티켓값이 22일에 비해 차이도 많이 나고 앞에서 양도 기다렸지만 공연시작 바로 직전에 내 왼쪽에서 같이 기다리던 어떤 일본여성은 어떤 아주머니팬이 갑자기 오더니 같이보자며 쑥~ 데리고 갔다는..
표 못 구한 팬 하나 살리는 분이셨.. 암표상은 아니었는데.. 쩝.. 내가 왼쪽에서 기다릴걸..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