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が1人のファンになる時 스페셜 체험기획2,3 [오리지널 헬멧, 레이싱수트 만들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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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yoli51244 - 킨키키즈다음카페 (민폐쟈니) 39
회색의 <>은 역주입니다. 오타, 오역 등등 지적 받습니다!

참고로 ↓오빠가 들고 있는건 사인이 들어간 마크웨버 헬멧!! 뒤에는 해밀턴 등등의 사인 들어간 헬멧도 있네요!

  2010년 챔피온, 세바스찬 베텔을 시작해, 많은 드라이버가 애용하는 아라이제 헬멧. 이번에, 저도 오리지널 헬멧을 만들어 받는 것이 되어, F1용 헬멧의 제작현장도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헬멧의 소재는, F1머신의 바디와 같은 카본화이버제. 실제로 들어보니, 굉장히 가벼웠네요.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상태로 1450g. 하지만 F1드라이버는, 「1g이라도 가볍게 해줘」라고 요구한다고 합니다. 드라이버의 신체에는, 레이스 중에 4~5G<중력가속도>의 힘이 가해집니다. 즉, 헬멧 중량의 4~5배의 힘이 머리와 어깨에 걸리니까, 그런 요구도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고시속이 300km이상에도 도달하는 F1. 때로는 격한 충돌도 있기 때문에, 궁극의 안전성능도 요구됩니다. 아라이의 공장에서 F1헬멧의 내충격시험도 견학했습니다만, 굉장했어요. 약 5kg의 사람머리 모형에 헬멧을 장착해, 약 4.8m 높이에서 낙하시키는 겁니다.
  그 순간 헬멧에는 약 5톤의 힘이 가해진다고 하는데, 테스트후에 헬멧을 봤더니, 상처가 전혀 없어. 역시나네요. 또하나 놀란것은, 헬멧의 제조과정은 거의가 수작업으로, 일본국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 아라이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메이드 인 재팬」을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공장견학을 마치고, 드디어 헬멧 제작작업. 하지만, 디자인은 굉장히 어려워. 「검정 베이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저의 이니셜 K·D로고마크 부분을 눈에 뜨이게 실버로 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정도밖에 아이디어가 없었습니다만(웃음), 디자이너분이 굉장히 멋있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저와 이야기를 해, 이미지를 부풀려 주셨다고 합니다.
  디자인안을 봤을 때는, 어느 패턴으로 결정할까 매우 망설였습니다. 후에, 실물을 봤더니, 그 완성의 세밀함에 감격. 정말로 훌륭한 헬멧이 완성되었습니다.

  퓨마라고 하면 전에 스니커를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모터스포츠에서도 굉장히 힘을 들이고 있습니다. F1에서도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나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도 퓨마의 레이싱수트를 입고 있습니다. 페라리는 팀웨어도 퓨마네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레이싱수트의 주문을 기본적으로 받지 않고, 국내 드라이버에서 주문한 적이 있는 것은, 이번에, 저에게 이런저런 어드바이스를 해준 이이다 아키라상 뿐.「퓨마에 주문이라는 것은 "환상"이기에, 프로 선수도 동경하고 있어요」라고 이이다상은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퓨마의 레이싱수트를 주문해 만든다니, 황송하네요.
  바로, 이이다상과 디자인에 대해 상의를 개시. 처음에는 이이다상으로부터 「수트를 헐렁헐렁하게 만드는 사람과, 딱 맞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쪽이 좋아?」라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현역 드라이버의 레이싱수트 모양을 보면, 알론소는 조금 큰 사이즈를 좋아하는 것 같고, 베텔은 타이트해서 몸에 맞는 타입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따라서 취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이다상으로부터, 「딱 맞는 사이즈가 기능적이고 사진 찍힌 모습도 좋아」라고 어드바이스 받아, 저는 타이트핏을 선택. 다음은 디자인입니다만, 헬멧같이, 어려워. 전혀 아이디어가 나오질 않습니다(웃음). 엄청 헤맷지만, 「역시 저는 레이서가 아니라서, 별로 화려하지 않은 쪽이 나을까나」라고 생각, 심플한 검정으로 했습니다. 사이드에는 라인을 넣었습니다만, 그렇게하면 스마트하게,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실은 라이브의 의상에도 옆에 라인이나 자수를 넣거나 하고 있어요.
  글러브나 슈즈의 색을 정하고, 다음은 치수측정작업입니다. 어깨, 가슴둘레, 허리 등, 세세하게 측정해갔습니다.
  약 2주간후에 디자인안이 올라왔습니다만,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F1드라이버처럼 스폰서 로고가 붙어있지 않아서, 조금 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수트 전체에 빨간 자수를 넣는 것으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수트가 될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