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오레팬
"미에현에는 스즈카서킷이 있네요. F1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하는데 어떤 점이 대단합니까? 집과 서킷이 가깝고 고향이기 때문에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F1을 보는 사람에게도 대단하고 재미있는 코스고, 달리는 드라이버에게도 도전적이고 대단한 코스라고, 드라이버도 모두 말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랑프리톡슈라는 잡지<트랙백 참조>의 기획으로 스즈카를 게임이 아니고 제대로 된 시뮬레이터로 달린 적도 있는데요.
이야,, 정말로 달려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도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무얼하든 먼저 제1 코너부터 2코너를 향해 거기서부터 들어가는 S자, 거기는 굉장히 테크니컬한 코너의 연속이랄까, 전체적으로 스즈카라는 코스는 하이스피드 코스에요. 스피드가 꽤 높은 스피드 상태에서 달리는 코스에요.
그 1코너도 말이죠, 제가 탔던 시뮬레이터는 1코너 거의 노브레이크로 들어가서, 그리고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아, 프론트 타이어에 가중을 이동시킨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는.. 2코너를 치고 들어가는 느낌이 되는데요.
우선 거기가 무지 무서워, 무서워.. 그 1코너를 거의 노브레이크 정도의 느낌으로 치고 들어가는 느낌? 그게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그 뒤에, 거기를 잘 리듬을 타지 못하면 그 뒤에 계속 S자가 이어지기 때문에, 거기서 발란스를 망가뜨리면 그 S자 코너 전부에서 타임이 나오질 않,,네요. 그리고 그 후에 던로프(Dunlop)라는 코너가 있어 데그너(Degner)라는 코너에 들어가게 되는데, 데그너도 첫번째, 두번째.. 첫번째 코너, 여기도 거의 전개<풀쓰로틀 인듯?>란 말이에요. 라인을 틀리면 바로 코스아웃 해버리는 느낌인데요. 거의 전개 정도로 들어가서 기어를 가가가각 하고 떨어뜨려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를 확 하고, 별로 확은 안 밟는구나, 큣<꾹 정도인듯?> 하고 밟아서 슷<큣보다는 가벼운 느낌>하고 들어오는..ㅋㅋ 뭔가 의성음 뿐.ㅋㅋㅋㅋ
그 뒤에 헤어핀(Hairpin)이 있어, 헤어핀은 뭐 있는 힘껏 블레이킹이네요. 그리고 스푼커브(Spoon)에 들어간 후에 130R라고 불리는 코너에 들어가, 130R은 거의 전개네요. 거기서 시케인에 들어가서 컨트롤 타워의 메인스트레이트에 들어간다고 하는.
아무튼 전부가 레벨이 높은 드라이빙 기술을 요구하는 코스. 예를 들면 F1이라고 하면 S자라는 곳을 객석에서 보면, 차는, F1은 이런 움직임을 하는 구나. F1이 F1다움의 움직임을 하는 서킷에네요. 거기가 대단하다고. 다운포스를 넣어 빠져나가는 코너를 그렇게나 빠른 스피드로 빠져나가는 게 눈에 보이는, 재미있는 서킷이고, 어쨋든 스즈카서킷은 대단하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즈카 서킷은 아래 위키디피아 참조>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