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자 오레팬
타카미자와 유민상이 굉장히 많이 이 코너에 많이 보내주고 있네요. 당신덕에 존속하고 있는 코너가 될 것 같아 ㅋㅋ(스탭 ㅋㅋ)

헝가리gp 전에 있었던 드라이버 인터뷰에서
라이코넨이 헝가리gp는 기온이 높아 어려운 레이스가 될 것 같지만
올해는 더위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대로 좋은 레이스가 될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평소에는 적인 더위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뭡니까?

라이코넨이 타고 있는 로터스라는 차는 굉장히 타이어에 다정한 차네요. 다른 팀에 비해서.
그래서 다른 팀이 3스톱을 해야할 경우, 라이코넨의 실력과 로터스라는 팀이라면 2스톱으로도 하는 것이 가능한 팀이에요.
그래서 기온이 높아지면, 노면 온도가 높아지면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팀도 생겨요.
페라리 같은 팀이면 반대로 온도가 높지 않으면 타겟영역에, 뭐랄까나, 타이어의 온도를 올리는 것이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라던가 레드불이라던가 너무 더워지면 타이어가 금방 닳아버리네요.
그래서 기온이 높아지면 굉장히 빠른 레드불이라던가 그런 쪽이 잘 안되니까 저희에게 찬스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얘기 아니었나요?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