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펌금지

사진출처 : yoli51244 - 킨키키즈다음카페 (민폐쟈니) 39
사진 클릭하면 조금 더 커져요. 회색의 <>은 역주입니다. 오타, 오역 등등 지적 받습니다!


F1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BS. 이런 지도나 작업도 확실히 처리하기 때문이네요.


 F1타이어는 최첨단의 테크놀로지의 덩어리입니다. 그 내용물은 물론, 작은 사이즈나 현상까지가 메이커의 기업비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는 엄밀히 관리되고 있고, 레이스가 끝나면 모든 타이어는 팀으로부터 메이커에 반환됩니다. 사용된 타이어도 연구소에서 자세히 분석되기 때문에, F1타이어는 문외불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브리지스톤(이하 BS)에서 저를 위해 특별한 F1타이어를 1세트(4개) 만들어 주셨던 거예요!
 물론 실제로 F1에서 사용하는 사양은 아니지만, 크기는 진짜 F1과 같음. BS의 F1타이어 개발의 책임자<2012년 현재 BS퇴사 후 F1 페라리팀의 타이어 책임자>, 하마시마 히데히로상이, 「F1머신에 장착되도, 충분한 스피드라면 달릴 수 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특별한 거예요. 게다가 타이어의 사이드월(측면)에는 「KOICHI」라는 문자까지 넣어주셨어요! 대감격입니다!
 또한, 하마시마상으로부터 「모처럼이니까 타이어를 휠에 끼어보지 않겠습니까?」라고 권유를 받아서, BS의 스태프가 서킷에서 하고 있는 피팅작업에 도전해봤습니다. 이게 꽤 큰일이었습니다(웃음). 나름대로 힘이 필요하고, 미묘한 요령도 있네요. 그렇지만 하마시마상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떻게든 휠의 장착작업을 완료. 마지막의 마무리는 현대 F1타이어에 넣는 녹색 선도 제가 직접 넣어보았습니다.
 BS의 현장 스태프가, 장착의 모든 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1개당 5분정도라는 것. 저는 그 2배 이상 걸려버렸지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돌아가는 중, 하마시마상이 「F1의 타이어는 크기 때문에 전부 가져가지 않아도 좋아요.」라고 말하셨지만, 이렇게나 귀중한 것을 아까워! 절대로 4개 가지고 돌아갈거예요!


하마시마 히로히데 x 도모토 코이치
보통 사람에게는 「그냥 검은 덩어리」지만
저에게는 정말로 두근두근거렸습니다.

2010년 시즌을 끝으로, 1997년부터 시작한 F1활동을 종료한 브리지스톤.
계속 제1선에서 활약해온 하마시마 히데히로상과, 14년간의 기억을 이야기 했습니다.

 



도모토 브리지스톤(이하BS)은 일본기업으로써 14년간, F1의 발밑을 확실히 지탱해주었습니다. 큰 타이어의 사고도 없었고, 품질관리의 레벨도 정말 높았다. 그건 굉장했고, 일본의 자랑이었습니다만, 2011년부터는 BS가 F1에 없어져버려. 여러 팀이나 드라이버가 F1을 그만두지 않았으면 하고 말했지만, 저도 대단히 쓸쓸합니다.

하마시마 팬들이나 각 팀의 엔지니어들이, 「F1에 남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주는 것은 솔직히 기쁩니다.

도모토 BS의 14년간의 F1활동 중에서 프랑스의 미슐랑(이하M-)과 개발경쟁을 했던 시대는, 정말로 레이스가 재미있었습니다. 타임은 점점 빨라지고, 「어디까지 가버리는 걸까」하고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세간 일반 사람으로 치자면 「그냥 검은 덩어리가 아닌가」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타이어에 두근두근 거리는 상태였습니다.

하마시마 타이어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웃음).

도모토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M-에게도 득의<유리>하마시마 엔지니어에게도 개발경쟁이 있던 시대는 즐거웠습니다. 2005년은 1승밖에 하질 못해, 울어버릴 것 같은 일도 있었지만(웃음). 역시 빠른 타이어를 만든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F1이라는 것은, 만약 고가의 플라티나<백금>라도, 빠르게 된다면 무엇이라도 써버려. 엔지니어로써 익사이팅한 시대였습니다.

도모토 F1에서 「만약」이라는 말은 없지만, 굳이 들려주세요. 만약, 2007년 이하도 규정이 같고, 계속 M-과 개발경쟁을 계속 해왔다면, 어느 정도로 빠르게 됐을거라고 생각합니까?

하마시마 아직 진화의 도중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르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에 투입한 타이어는 1회밖에 개량하지 않았습니다. 각 서킷의 특성에 맞는 타이어를 확실히 투입하면, 조금 더 빠르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1년에 1초 반은 빠르게 될 것이라고 가정했습니다.

도모토 1.5초는, 말도 안되는 빠름이네요. 엔진 단체(単体, )에서 1년에 그렇게나 빠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잖아요.

하마시마 그래도, 타이어는 아직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계산상에서는 2010년까지는 6초정도일까요.

도모토 굉장해! 그래도 하마시마상의 예상보다도 매년 F1은 빨라졌네요.

하마시마 네. 당연히 하고 있는 측에선 소극적으로 말할테니까, 실제는 조금 더 빨라졌을 지도 모릅니다.

 

도모토 이 14년간 여러 드라이버와 함께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타이어를 가장 잘 사용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마시마 역시 미하엘 슈마허일까나. 개발경쟁이 있었던 시대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타이어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진짜 잘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그에 의해 BS의 F1타이어의 완성도는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그런 이유로 슈마허네요. 그 이외에는 루이스 해밀턴, 페르난도 알론소, 세바스찬 베텔의 3명이네요. 그들은 다소 차가 나빠도, 타이어를 잘 사용해서 빨리 달리는 드라이버입니다. 키미 라이코넨도 그랬네요. 이름을 거론했던 드라이버에게 공통된 것은, 오버스티어 느낌의 머신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슈마허의 승리에의 집념은
복귀 후에도 변하지 않았습니까 -도모토 코이치

변하지 않네요. 이기기 위해
노동시간은 1일 24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 하마시마 히로히데


도모토 역시 슈마허입니까. 그와 함께 해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하마시마 그의 승리에 대하는 집념은, 다른 드라이버와 비교해서, 전혀 달랐습니다. 미카 하키넨도 굉장했지만, 슈마허는 뛰어났습니다.

도모토 그것은 2010년에 컴백한 뒤로도 변하지 않았습니까?

하마시마 변하지 않네요. 이미, 이기기 위해 노동시간은 1일 24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웃음). 그와의 추억은 엄청 많지만, 2009년, 펠리페 마사가 상처를 입어서 대역으로 페라리로부터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잖아요. 결과는 머리의 상태가 나빠서 복귀하지 못하고, 테스트 드라이버의 루카 바도엘이 타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슈마허가 감독같은 모습으로 핏레인에 있었기 때문에, 「왜 안타는 거야?」라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이미 시대가 아니니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도엘이 전혀 결과를 내지 못했어요. 그러자 슈마허는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나를 태워줘!」라는 표정이 되었네요.

도모토 그렇습니까(웃음).

하마시마 바도엘이 스타트에서 실패를 하면, 「뭐하고 있는 거야」라는 얼굴을 했습니다(웃음). 그것은 잊을 수 없어요. 2010년에도 예선에서 팀메이트 니코 로즈버그에게 이긴다고,  온화한 얼굴이 되었으니까요. 지기 싫어하는 슈마허답네요(웃음).

도모토 오늘은,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14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 하마시마상도 조금은 일본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니, 부디 저의 라이브며 부타이를 보러 와주세요.

하마시마 네. 기대하고 있습니다.


1996년 다음해부터의 F1참전이 결정
1997년 F1참전개시. 애로우즈, 프로스트, 스튜어드, 미나르디의 4팀에 공급. 최고 2위.
1998년 전년팀에 맥라렌, 베네통을 더한 6팀에 공급. 개막전 오스트리아GP에서 첫번째 폴 포지션&첫번째 우승. 브리지스톤 장착한 차가 처음으로 월드타이틀을 획득.(드라이버 챔피언=M. 하키넨/맥라렌, 컨스트럭터 챔피언=맥라렌)
1999년 굿이어의 철수로 F1은 브리지스톤만 남음. 드라이버 챔피언=M. 하키넨/맥라렌,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0년 드라이버 챔피언=M. 슈마허/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1년 미슐랑의 참전에 의해, 브리지스톤은 페라리, 맥라렌 등 계7팀에 공급. 브리지스톤 장착 차가 월드타이틀을 획득.(드라이버 챔피언=M. 슈마허/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2년 공급팀은 페라리 외 계5팀. 제17전 일본GP에서 참전 100전째. 브리지스톤 장착 차가 월드타이틀을 획득.(드라이버 챔피언=M. 슈마허/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3년 공급팀은 페라리 외 계5팀. 브리지스톤 장착 차가 월드타이틀을 획득.(드라이버 챔피언=M. 슈마허/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4년 공급팀은 페라리 외 계4팀. 브리지스톤 장착 차가 월드타이틀을 획득.(드라이버 챔피언=M. 슈마허/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5년 공급팀은 페라리 외 계3팀.
2006년 공급팀은 페라리 외 계5팀. 제12전 독일GP에서 통산 100승째.
2007년 미슐랑의 철수로 F1은 브리지스톤만 남음. 드라이버 챔피언=K. 라이코넨/페라리,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8년 제12전 유럽GP에서 참전 200전째. 드라이버 챔피언=L. 해밀턴/맥라렌, 컨스트럭터 챔피언=페라리.
2009년 제11전 유럽GP에서 통산 150승째. 드라이버 챔피언=J. 버튼/브론GP, 컨스트럭터 챔피언=브론GP.
2010년 드라이버 챔피언=S. 베텔/레드불, 컨스트럭터 챔피언=레드불. 이 해를 끝으로 브리지트온은 F1활동을 종료.



프로필
하마시마 히로히데
1952년 출생. 도쿄도 출신. F1 뿐만 아니라 브리지스톤의 2륜, 4륜의 모터스포츠용 및 시판차용 타이어의 개발책임자를 맡음. 슈마허로부터 「하미-」라고 불려,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을 대표하는 엔지니어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