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파인님>

도모토 코이치 「시뮬레이터」에서 F1드라이버의 굉장함을 알다
「역시 그들은 괴물이네요(웃음)」

팬이 F1머신이나 드라이버의 실태를 알기에는, 드라이빙 하는게 제일 빠르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무리한 얘기. 하지만, 바야하로 「시뮬레이터」는 진짜와 거의 같은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도모토 코이치가, 도쿄Virtual서킷에서 스즈카를 격렬하게 달리다. 「궁극의 세계」에 다가서다!

1 콕핏에 들어가, 우선 스나코 책임자가 대쉬보드에 있는 버튼으로 시트포지션을 조정. 「이렇게나 누워서 운전하는 겁니까!」(코이치)
2 시트포지션을 맞추면, 다음에 프로텍터를 장착한다. 이 단계에 이미 누구라도 F1드라이버의 분위기를 충분히 맛볼 수 있겠지.
3 스나코책임자가 스티어링에 대해 스위치나 표시되는 수치등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해간다. 드라이빙 전에 긴장감이 높아져간다.

4 대강의 설명이 끝난 후, 처음은 아무 어드바이스 없이, 갑자기 피트아웃. 우선 자신이 생각한대로 자유롭게 드라이빙을 하는 것으로.
5 드디어 스즈카서킷의 피트레인으로부터 코스로 나간다. 서킷 의 주위경치도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다.
6 「좌, 우, 좌로 리드미컬하게, 게다가 고속으로 턴해가며, F1다움이 잘 나타나는 포인트」 와 코이치가 언제나 말하고 있는, 스즈카명물의 S자코너에 진입.

7 아웃랩에서는 꽤 스피드를 억제하면서, 머신과 코스의 xx를 확인하듯이 주행. 그러나 2바퀴째 이하, 서서히 공격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8 기어나 스피드, 악셀 개방정도, 엔진 회전수 등, 주행 중의 섬세한 데이터는 리얼타임으로 컴퓨터의 모니터상에 표시되게 되어있다.
9 돌지 못했다던가, 스핀을 하거나, 잘 공격하지 못했던 하나가 시케인.스나코 책임자가 시케인의 지도를 손으로 써서 공략법을 전수.

10 「시뮬레이터라서 사고나도 괜찮아, 처박아도 돼라고 생각해서, 이런저런 시험을 해봤는데, 저렇게나 간단히 미스하다니......」(코이치)
11 10랩정도 주행한 후, 일단 콕핏에서 내려, Logger data를 보면서, 스나코책임자로부터, 보다 좋은 타임을 내는 어드바이스를 받는다.
12 어드바이스를 받고, 다음엔 스나코책임자가 시범 드라이빙을 보인다. 짧은 주행이었지만, 스즈카를 빨리 달리기 위한 요령을 꽤 배울 수 있는 모습이었다.

13 요점드라이빙 후, 다시 힌트를 주는 스나코책임자. 한번 주행했을 뿐인데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14 시케인과 다름없는 스핀을 몇번이고 경험한 것은, 데그너(Degner) 2번째. 여기까지 중ㆍ고속으로 오고나서 처음으로 나오는 저속커브라서 어렵다고 책임자는 말한다.
15 하지만 책임자의 어드바이스의 도움도 있어, 사진의 시케인 출구나 데그너의 공략법도 서서히 안정돼가, 타임도 점점 올라갔다.

16 드라이빙의 질의 향상을 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스핀해서 그렇게 됐을 때, 그것을 예상해 대응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책임자는 말했다.
17 2번째의 휴식을 끼워넣어, 이날의 라스트랩에. 목표는 1분50초를 끊는 타임을 마크하는 것. 남은 시간이 얼마없는 것도 있어서, 집중한. 표정이.
18 최종랩. 시케인까지 잘 한 코이치에게, 책임자가 「할 수 있어!」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아쉽게도 1분50초292. 보고있던 전원으로부터 「아쉬워!」의 소리가.


「굉장히 재밌어. 하지만, 이렇게나 간단히 스핀할 줄은 몰랐어」

 
 현재 F1에서, 어린 드라이버의 육성이나 트레이닝을 하는데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다
 그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누구나 가볍게 본격적인 레이싱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라는, F1팬에게는 꿈같은 시설이 도쿄에 오픈.
 그 이름은, 도쿄Virtual서킷(TVC)이다.
 이 잡지에서는 7월호에서 야마모토 사콘선수가 TVC를 체험해, 프로의 눈으로 평가받았다. 사콘선수는, 「코스의 재현성은 물론, 드라이빙의 느낌도 굉장히 리얼. 타서 즐겁고, 좋은 드라이빙이 되네요」라고 절찬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레이스는 봐도 실제로 레이스를 한 적은 없어」라는 사람이 대부분. 미경험자라도 정말로, 좋아하는 코스를 달려, 즐길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이번에, F1팬대표로 도모토 코이치에게 TVC를 체험하게 했다.
 「실은 전날 자질 못했어요」라며, 다소 피곤한 기미로 TVC에 들어온 코이치. 그러나 시뮬레이터를 눈으로 보자, 「멋있어! 빨리 타보고 싶어」라고 눈을 빛냈다. 그런 코이치에게 「착실히 레이싱 글러브와 슈즈 준비해왔습니까?」라며 웃는 얼굴로 말을 거는 사람이, TVC의 인스트럭터(강사), "스나코 책임자" 스나코 토모히코씨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게임이 아닙니다. 실제로 프로가 서킷을 달리는 것처럼 머신을 조작하지 않으면, 빨리 달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레이스 미경험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이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면, 드라이버의 대단함을 알 수 있어요.」라는 스나코 책임자.
 그 말에 재촉당해, 코이치는 바로 글로브와 슈즈를 착용, 콕핏에 들어갔다. 스타트 전에 스나코 책임자로부터 머신의 조작방법과 스티어링의 버튼류에 대해 설명을 받고, 드디어 코스인.
 TVC에서는, 세계 주요 서킷 80개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머신은 F1까지는 아니지만, 포뮬러카로부터 튜닝카까지, 여러가지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코이치가 선택한 서킷은 스즈카, 머신은 TVC최고속의 GP2.
 피트로드를 나간 코이치는, 쾌나 높은 스피드로 1코너를 클리어. 1코너에 진입해가지만, 갑자기 스핀을 경험한다.
「처음에는 타이어가 차가워서, 너무 강하게 악셀을 열지 않게!」라고 스나코 책임자로부터 어드바이스.
 자세를 고쳐 코스에 복귀하지만, 데그너(Degner)나 시케인 등에서도 멈추지 못하고 오버라인. 아직 감각이 붙지 않은 것 같다.
 결과, 1바퀴째에는 2분 52초대로 마쳤다. 하지만 5바퀴를 돌며 머신 조작에 익숙해진 것처럼, 단숨에 2분 04초대까지 time  up. 10바퀴째에는 2분 01초 482라는 타임을 마크한다. 이것에 스나코 책임자는 꽤나 놀란 모습.
「레이스경험이 없다고 말하지만, F1의 온보드 영상을 봐왔기 때문이겠죠. 라인을 얻는게 좋고, 제대로 스즈카를 달리는 이미지가 되어있네요.」
 라고 하지만, 드라이빙에 관해서는, 개선해야할 점이 많아보인다.
「더워!」
 약 20분간의 주행을 마치고, 코이치와 땀투성으로 머신에서 내렸다.
「굉장히 재밌어요. 하지만 이렇게나 간단히 스핀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디까지 들어갈까, 나름대로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라고 말하는 코이치에게, 스나코 책임자는 로거데이터를 보면서, 계속해서 어드바이스를 한다.
「먼저 무리하게 코너링속도를 높이지 말고, 기본조작인 돌고, 멈추기를 제대로 하는 것. 악셀을 열 때 방-힘차게 밟는 것은 안됨. 특히 저속기어에서 그렇게 하면 간단히 스핀 해버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악셀페달은 차분히 밟을 것. 브레이크는 초기 밟는 힘이 약하네요. 레이싱 브레이키는 최초에 꾹하고 강하게 밟아, 서서히 브레이크를 뗍니다. 도모토상의 경우에, 최초의 밟는 힘은 약하고, 나중에 보태는 경우가 있네요.」

부분부분으로는 잘 달리지만, 1바퀴를 완성하지 못해

 그렇게 말하고, 스나코 책임자는 콕핏에 들어가, 견본을 피로했다. 스나코 책임자의 드라이빙은 스무스, 미끄러지듯이 코너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간단히 1분 41초대의 좋은 타임을 마크하는 것이다.
「시프트 조작이 정확하고 빨라! 라인을 따내는 것도 공부가 되네요. 하지만 잘하는 사람의 드라이빙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간단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라고 쓴웃음을 짓는 코이치에게, 스나코 책임자는 이렇게 말한다.
「갑자기 1분 40초대를 노려도, 어느 쪽이지, 해버립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돌고, 멈춘다. 이 2개를 의식하고 조작하는 것. 실수 없이 1바퀴를 달리는 것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타이밍은 올라갑니다.」
 스나코 책임자의 어드바이스를 가슴에 새기고, 2번째의 주행에 향해가는 코이치. 오버 스피드로 돌입해서 머신의 동작이 흐트러지거나, 러프한 조작으로 스핀하거나 하는 신이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랩타임도 2분을 끊어, 마침내 1분 57초대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그 이후는 타임을 줄이는 것이 안됐다. 부분부분에서는 잘 달렸지만, 쉽사리 1바퀴를 완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 해버렸다!」「왜에ㅔ~」
 코이치의 비명소리가 TVC에 울려퍼진다. 악전고투하는 코이치의 모습을 보면서, 스나코 책임자는 말한다.
「스즈카는 코너의 종류도 많고, 난이도가 높아요. 그래서 재밌는 것입니다. 그 점, 후지와 비교적 간단합니다. 물론 후지도, 최후의 1초, 콤마 5초를 줄이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초심자라도 확, 어느 정도 까지 타임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즈카는 그렇게는 안됩니다.」
 10랩 이상을 더해, 코이치는 겨우 1바퀴를 완성해, 1분 54초 337까지 타임업을 내고, 재차 휴식을 갖기로 했다.
 머신에서 내린 코이치의 셔츠는 땀으로 흠뻑. 이마에서도 큰 땀방울이 떨어졌다. 상기된 표정에, 「어드바이스의 내용은 알고 있지만, 그 말대로 머신을 조작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구나...」하고 중얼거리는 코이치에, 스나코 책임자는, 「상당히 좋아졌어요.」라고 격려의 말을 건냈다.
「브레이크의 초기 밟는 힘이 아직 약하지만, 꽤 강하게 밟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오버스티어에 2회 정도 반응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반응하지 못했습니다만, 스티어링으로부터의 정보과 시각정보로 충분히 오버스티어를 감지해, 카운터스티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조금씩 피드백해서, 타임업해가면 됩니다.」
 주행이 착실히 진보해 가는걸 알게되어, 코이치의 웃는 얼굴이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1분 50초를 끊고 싶어!」라고 의욕을 보였다.
 스나코 책임자도, 「이제까지 말한 것을, 확실히 피드백 하는 것이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스트레이트나 고속코너를 착실히 밟아간다면, 이론적으로는 저의 타임으로부터 5~6초 떨어져 갈 것입니다.」라고 보장했다.
 이렇게 해서 「1분 50초를 끊기」라는 목표달성을 향해, 코이치는 마지막 어택에. 그러나 코이치의 다음 스케줄을 생각하면, 달리는 바퀴 수는 10바퀴 정도. 그 사이에,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코스인한 코이치는, 스나코 책임자로부터 재차 지도를 받아, 「세심하고 섬세한 머신조작」을 마음을 다해 주행을 해갔다. 그랬더니 2바퀴째에는 1분 52초대에 돌입. 6바퀴째에는 1분 51초대까지. 1분 50초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목표달성을 눈앞에서 다소 초초해진건지, 그 후는 실수가 생겨 타임이 올라가지 않았다. 비정하게도 시간이 흘러, 타임리미트가 가까워졌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1랩. 긴박한 상황에서, 코이치는 순조롭게 달려, 코스 전반을 베스트 타임으로 달렸다. 코스 후반의 헤어핀, 스푼도 실수없이 클리어. 「이건 된다!」라고 스나코 책임자도 로거데이터를 보면서, 코이치에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직후에 시케인에서 통한의 스핀!

「울음의 1바퀴」에서 결국 목표의 1분 50초를 끊는다!?


 푹하고 어깨를 떨어뜨리는 코이치로부터 바로, 「한바퀴만 더!」라고 큰 소리가 났다. 스나코 책임자는, 「1분 50초를 끊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네요. 울음의 1바퀴를 부디(웃음)」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마지막 어택. 전의 랩보다도 더욱 빠른 페이스로 계속해서 코너를 클리어해, 자기 베스트 타임으로 마지막 섹션에 들어갔다. 헤어핀, 스푼, 130R을 클리어해, 아까전에 브레이킹에서 실패했던 시케인에 달려갔다.
「좋아, 좋아. 시케인을 잡으면 되겠어요!」라고 코이치를 격려하는 스나코 책임자. 그 소리에 응하기 위해, 코이치는 브레이킹을 잘 해, 시케인도 클리어. 골 라인을 달려나갔다. 주목의 타임은...
 1분 50초 292! 콤마 3초가 늦어, 안타깝게도 목표달성은 하지 못했다.
「제길, 분해. S자가 매우 안전운전이었으니까」라고 말하며 머신에서 내린 코이치에, 스나코 책임자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분하네요. 왜 분하냐면, 결국 게임이 아니니까. 차의 운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바퀴를 잘 완성해 타임이 나오면 기쁩니다. 스즈카는 프로라도, 자기 베스트를 내면 기쁜 서킷입니다. 하지만 모터스포츠 경험이 없는데도, 이 타임은 훌륭. 처음으로 와서, 1분 50초를 끊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스나코 책임자는 코이치의 센스가 좋음을 칭찬했지만. 코이치 자신도 이번의 체험을 통해, 다시 한번 프로의 대단함에 경탄했다.
「정말 재밌었지만, 육체적으로는 꽤 지쳤습니다.(웃음) F1드라이버는 대단하네요. 이번, 저는 에어컨이 돌아가는 방에서, 시뮬레이터로 30바퀴밖에 돌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지쳤습니다. 게다가 F1 본방에서는, 강렬한 G도 있고, 스즈카에서는 53바퀴네요. 드라이버의 괴물같은 모습을 잘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1분 50초를 끊지 못해 정말 분해요. 다시 절대로 도전하러 오고 싶습니다!」
 코이치의 말로부터 알 수 있듯이, TVC에서는 기본적인 레이스 체험이 가능해, 즐길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프로 드라이버의 대단함에 닿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번 체험하면, 절대 F1을 보는 방향도 바뀔 것입니다. 레이스 미경험자는, 부디 한번 드라이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DATA ANALYSIS


스나코책임자의 주행과 「데이터 비교」

중요한 것은 섬세한 악셀 워크와 브레이크

 


「F1드라이버는 굉장해. 이거에 강렬한 G가 가해져, 53바퀴나 달리니까」


 모든 주행이 끝나고, 꽤나 지친 표정을 한 코이치. 「그건 그렇고, 왜 이렇게나 땀이 나는 걸까요?」라고 무의식중에 말했다. 확실히, TVC의 시설내는 에어컨도 충분히 돌아가고 있고,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사람은 콧핏에 앉아 스티어링과 악셀과 브레이크의 페달을 조작하는 것 뿐. 운동량은 그렇게나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경험하면, 누구나 대량의 땀을 흘린다. 갈아입을 티셔츠와 타올이 필수 아이템이다. 「물론 보통의 차와 비교해 스티어링이 무거워, 힘을 필요로 합니다. 브레이크, 악셀의 페달을 조작할 때도 같습니다. 그것과 역시, 집중하는 것에 의해 발한합니다. 이것만은, 해본 사람이 아니면, 좀처럼 알기 어렵죠.」라고 스나코책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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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읽으면서 타이핑한거라 오타나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데이터분석의 스나코와 코이치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패스.. 특별한 얘기 없었던 듯.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