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은 아리나.. 

잘못해서 G블록 낙찰받는 바람에...

그나마 이번에도 무빙스테이지 바로 옆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짧았..  코이치 오빠 얼굴 너무 짧게 봤어. 물론 빛은 났음.. 꺼이꺼이

아리나 앞자리만 얼굴 볼 수 있었던 공연 ㅠㅠ

게다가 긴테이프가 나 있던 곳만 안떨어졌;;;

몇 줄 뒤에도 떨어지던데 왜....


가운데라서 조명 연출을 잘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나았음.

조명때문에 더 좋아졌던 곡도 있었다.




2일날..

1층 하단. 토로코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자리..






펜라이트가 아리나 투어 때랑 달리 흰색만 나왔는데 왜 다르게 나왔는지..

아리나 갔던 사람들도 또 사라는 건가..


보이스 클락은 예상외로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에 들릴까 두려울 정도라서 계속 써야하는지 의문....

예쁘기는 한데....




2일에 우메다 한큐백화점 식당가에서 먹은 텐자루소바 1800엔 정도였음



일본오면 역시 데파치카에서 디저트를 사야죠..

한큐, 한신에서 딸기케이크만 3개 사서 먹음ㅎㅎ

다이마루도 가고 싶었는데 이미 체력이 떨어져 걷는게 너무 힘들었 ㅠㅠ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쿠로코의 농구 박물관하고 있었고

한큐인가 한신백화점에서 카밍이 음성가이드 해준다는 루브르 No.9 전시회인가? 하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오사카에서 하고 있을 줄이야..

그런데 돌아오는 날 알았음 ㅠㅠㅠ

Posted by イ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