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자리에서


D2 자리에서


파우치 1,500엔


31일은 F5에 앉았는데 테이프 쏘는 장치가 근처에 있어서 많이 잡았음.

(F블록 왼쪽 끝에 있었던 듯)

새해 기념으로 쏜 것은 가까워서 그런지 찢어진 부분이 있고

너덜너덜한 것도 있었는데 그건 버림..ㅠㅠ

엔딩즈음 발포된 것은 금색 하나밖에 못잡음.. 은색도 있는 듯.

1일은 D2인데 오히려 테이프 안오는 자리였음..ㅠㅠ


콘서트에서 쯔요시 보고 나서 오히려 걱정되었음..

도쿄콘 레포에 쯔요시 음향담당이 따로 있는 것 같다는 글을 봤었는데

노래 하면서 계속 수신호로 조정하고 있었음.


그리고 콘서트 양일간, 특히 1일에 쯔요시 표정이 굳어있었음.

보통 시작하면 장난치는 기색으로 MC하던 것이 없고, 말수도 적었는데

주로 코이치가 말하면서 분위기 띄우면 그나마 웃게되는 느낌을 받았음.

31일인가 1일에 올라온 웹일기에 귀가 아프다고 했기에 마음이 편치않았다....


그에 반해 노래는 너무 잘해서

솔로 고레다케는 두번 다 감동하며 들음.. 뉴_뉴

오히려 눈을 감고 듣고 싶었다.


31일인가 코이치 솔로 아카츠키 부를 때 박자가 이상해져서 노래를 빨리 부른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

SHOCK도 혼자서 추고, 아카츠키도 솔로콘서트에서 보여준 화려한 춤, 연출이 없어서 그런지 심심했다..

사실 기대했었는데 전체적으로 화려함을 줄인 콘서트여서 그래야만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Posted by イケ